제목 서울시, 정비예정구역 32곳 해제 추진
작성자 박종문 등록일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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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예정구역 32곳 해제 추진



 

□ 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 정비예정구역 중 장기간 사업추진이 미흡해 주민들의 사유재산권 행사를 제약하고 있는 32곳에 대해 해제 절차를 진행한다.


□ 이는 서울시가 지난 4.14일 발표한「서울시 新주거정비 5대 추진방향」에 따른 첫 번째 구체적인 실행계획인 셈이다.

  ○ 서울시는 장기적으로는 정비예정구역 제도 폐지를 추진함과 동시에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고도 오랜 기간 추진위원회를 설립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이나 주민들이 요청하는 지역은 예정구역 해제를 적극 추진하고, 해제되는 구역은 현장조사를 통해 필요한 지역은 휴먼타운 조성을 우선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 현재 서울시의 정비예정구역은 315개소(재개발ㆍ재건축281개소, 주거환경개선 34개소)로 1998년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을 처음으로 지정한 이후 2003년 단독주택 재건축 제도가 도입되면서 정비예정구역이 급격히 늘어났다.


□ 서울시는 기존 정비예정구역에 대해 지난 2.28~4.15일까지 자치구에서 예정구역 해제 대상지를 조사한 결과, 총 315개의 정비예정구역 중 32곳이 해제를 신청했다고 25일(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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