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선부동 동명재건축조합(조합장 박연구)이 2011년 1월 1일 오후1시에 단지 정문에서 벽산블루밍아파트 입주식을 개최하였습니다.

 

2007년 4월 30일 새로운 시공사로 벽산건설, 정비업체로 제이앤케이도시정비를 선정하며 사업을 재개하였던 동명재건축단지는, 그로부터 만 4년이 안되어 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달부터 입주를 시작하였습니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82번지에 위치한 벽산블루밍아파트는 대지면적 3만379.80㎡, 건축연면적 11만1138.91㎡로, 지하 2층·지상 15∼23층 아파트 12개동에 766세대로 신축되었습니다.

평형별 세대수는 79.86㎡ 382세대, 94.45㎡ 86세대, 108.61㎡ 298세대 등입니다.

 

일반분양이 한 채도 없었던 최악의 재건축조건을 딛고 입주까지 이뤄낸 동명재건축 조합원여러분들과 함께 새해 첫 날 첫 업무를 시작하게 되어 뿌듯하고 감개무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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