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습니다.


송파구청은 7월 26일 우성4차아파트에 대한 현지조사(=예비안전진단)를 실시하여,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송파구청은 앞으로 정밀안전진단 용역업체를 선정, 올해 중 정밀안전진단을 마칠 예정입니다.

우성4차아파트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320번지의  31,961 ㎡  대지에 555가구(1983년 준공)로 이뤄져 있으며, 2009년 12월7일 추진위원회 승인(위원장 김호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