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후폭풍…리모델링·안전진단 단지 '혼란' | 서울경제 (sedaily.com)


백준 J&K도시정비 대표는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 사업을 할 수 있는데 뭐 하러 수 억 원 규모의 정밀안전진단 비용 모금을 두고 시끄럽다”며 “노후단지가 밀집된 지역에서는 단지별 사업 추진 속도에 민감한데 법 개정이 되면 재건축 사업의 여러 단계를 한꺼번에 추진할 수 있어 단지 간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