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하는 공사비 갈등…"건설사, 돈되는 정비사업만 수주한다" | 연합뉴스 (yna.co.kr)

J&K 도시정비 백준 대표는 "사업 초기에 시공 내역이 확정되면 건설사 입장에선 공사비 변동 등에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워지는 등 리스크가 커지는 부담이 있지만, 서울 요지의 정비사업 수주를 포기하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하반기부터 수주전이 본격화하되 내역입찰 준비 때문에 실제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올해 말부터 내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