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뚝'…서울 땅값 14년만에 하락 - 매일경제 (mk.co.kr)

백준 J&K도시정비 대표는 "공시지가 하락폭이 큰 지역은 시세 상승기 때 후발 주자였던 지역으로 진입 장벽이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낮아 젊은 층 매수가 몰렸던 지역"이라며 "부동산 시장의 큰 흐름에서 이 같은 지역은 상승기에는 늦게 상승하고, 하락기에 우선적으로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