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아파트 재건축 밑그림 나왔다…최고 35층 5만3천 가구 : 수도권 : 전국 : 뉴스 : 한겨레 (hani.co.kr)

백준 제이앤케이(J&K) 도시정비 대표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서울시의 목동 재건축 밑그림이 나온 상황에서 정부의 안전진단 규제 완화까지 단행된다면 목동이 최대의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며 “다만 규모가 커서 단계적 이주 대책이 필요하고 조합원들의 이해관계 조정 등 난제도 많아 실제 재건축 첫삽을 뜨기까지 몇년이나 더 걸릴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