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위해 민간 머리 맞댔다 < 뉴스 < 기사본문 - 부산제일경제 (busaneconomy.com)


백준 제이앤케이도시정비 대표는 “전국적으로 ‘리모델링 붐’이 일어났지만, 그만큼 명암은 엇갈린다”면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시공사 선정이며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사태(재료비 인상)가 일어나기 전에도 리모델링 공사비는 폭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이것의 가장 큰 이유로 ‘경쟁입찰이 성립되지 않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경쟁입찰이 성립되지 않는 점은 사실상 ‘수의 계약’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특히 공사 도급계약 내용을 보면 사업비 대여 조건, 제한 내용을 공사비 포함과 같은 항목이 상당수 있을 만큼 열악한 입찰 참여 조건으로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리모델링도 공통된 표준 계약이 마련해야 된다”면서 “지자체에서는 적극적으로 수용자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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