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60% 넘게 동의했지만… 대선 이후 도심복합사업 안갯속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백준 J&K도시정비 대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진 않았지만 윤 당선인이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이야기하며 공공 주도 재개발 사업지들에서도 민간 개발로 선회하겠다는 움직임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가 있어 당장은 공공 주도 개발 사업에 제동을 걸진 않겠지만, 그 이후에는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