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매물 소진되는 준공 30년 이상 아파트…부푸는 재건축 기대감 | 연합뉴스 (yna.co.kr)

백준 J&K도시정비 대표는 "아직 조합 설립이 되지 않은 리모델링 추진 단지 중 준공 30년이 경과한 단지들은 사업 방향에 대한 혼란이 불가피하다"면서 "리모델링 안전진단에서 B, C등급을 받아 구조안전성이 확인된 단지, 종전 용적률이 250% 이상으로 높아서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의 사업성이 우수한 단지, 준공 20년 남짓으로 재건축 가능 연한 30년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단지는 재건축으로의 사업 전환이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