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재건축 기대감에 술렁…"대선 직후 매수 문의 급증" | 연합뉴스 (yna.co.kr)

백준 J&K도시정비 대표는 "당선인의 공약대로 1기 신도시 규제 완화 특별법이 제정되면 준공 30년에 가까운 단지들 가운데 제3종 일반주거지역 기준 용적률이 180∼200%인 아파트는 재건축을 추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도 "기존에 리모델링을 추진해 안전진단까지 통과한 단지는 구조안전성이 검증된 상황이라 재건축으로의 사업 선회는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