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소규모 재건축' 풀었다…공공기여 없이 최고 25층 가능 - 머니투데이 (mt.co.kr)


백준 J&K 도시정비 대표는 "2종 7층 높이 제한 지역은 용적률 200%를 우격다짐으로 채워야 해, 동 배치·설계 등에 제한을 받아 빌라와 큰 차이가 없다는 인식이 강했고, 개발에 따른 가치 상승에도 제한이 있어 주민들이 외면해온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조건 없이 층수 규제가 완화되면 소규모 재건축이 상당부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