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21.5.17)앗, 오세훈 당선..재건축 규제 '강화'가 규제 '완화'로 바뀐 사연

백준 J&K 도시정비 대표는 "지금까지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해도 2차에서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2차 안전진단의 의뢰 주체가 시·도지사로 바뀌면 상당히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업체는 결국 발주자의 의도에 맞춰 결과를 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