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초로 사업 재개된 도마변동12재개발구역, 주민총회 개최.
정비업체 제이앤케이도시정비, 설계업체 신대이엔지 선정


대전 도마변동12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위원장 양봉석)는 2020년 9월 22일 오후2시 더맑은웨딩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하였다.
도마변동12구역은 대전지역에서 구역 해제된 후 주민제안 방식으로 다시 부활한 최초의 사업장으로, 2020년 6월 19일 추진위원회 승인을 득한 바 있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592세대 중 326세대(서면결의서 포함)가 출석한 이번 총회에서 정비업체 제이앤케이도시정비, 설계업체 종합건축사사무소신대이앤지, 추정분담금 선출업체 하나감정평가법인을 선정하였으며, 총11개의 안건이 모두 가결되었다.
 도마변동재정비촉진지구내에 위치한 도마변동12구역은 구역면적 99,982㎡에 총 1,688세대로 2020년 3월 19일 정비구역지정고시된 바 있다.
한편 도마변동재정비촉진지구에서는 해제되었던 구역들이 연이어 사업재개 중이며, 12구역 외에 13구역, 4구역, 5구역, 6-1구역, 2구역 등이 주민제안 방식으로 구역지정 신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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